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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 단아한 매력 '심쿵' 메이크업 비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벌써 데뷔 7, 해가 거듭될 수록 배우 김새론의 매력이 배가되고 있다. 김새론은 2010,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아역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최근에는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을 통해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며 백발마녀 서리 역에 꼭 맞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검증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소년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는 이번 작품에서 김새론의 앳되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김새론의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을 부각시켜주는 '심쿵' 매력 포인트는 맑은 피부와 핑크빛 입술이 아닐까. '10대 트로이카'로 거듭난 김새론의 메이크업 비결을 배워보자.

투명한 피부 만드는 톤업크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핑크로 물들인 입술과 볼만 기억해도 김새론처럼 생기발랄하게 변할 수 있다. '구름크림 핑크톤업 SPF30 PA++'은 구름처럼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의 톤업 크림으로, 피부 톤 보정 효과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베이비 핑크 컬러의 베이스가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뽀얗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피부로 변화시켜 피부톤에 상관없이 한층 더 밝고 깨끗한 얼굴로 표현해준다.

핑크로 물들인 생기 있는 입술

투명한 베이스 제품으로 피부톤을 고르게 했다면, 핑크빛 색조 아이템으로 청초한 매력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16브랜드의 '핑거펜 4'은 두드리는 만큼 발색 조절이 가능해 핑크 메이크업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출시되어 단 하나의 제품으로 립, 치크, 아이섀도우로 사용할 수 있다.

오렌지핑크와 페일핑크, 갱스핑크와 핑크샷 총 4가지 컬러 중 자신의 원래 입술색과 가장 비슷한 컬러를 선택해 입술 중앙에 일자로 톡톡 두드려 바른 다음,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핑거펜에 내장된 쿠션으로 번지는 효과를 주면 자연스러운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애플존 부분에 원하는 컬러를 바른 뒤, 두 볼을 톡톡 두드려 블러셔를 물들여주면 마치 피부 자체에서 핑크빛이 나는 듯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CSA코스믹의 16브랜드가 제안하는 김새론 메이크업 아이템 구름크림 핑크톤업핑거펜으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두 가지 제품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김새론 메이크업 아이템은 온라인 자사몰(www.16brand.com)과 헬스앤뷰티스토어 왓슨스 이대점, 홍대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극중 김새론은 흑림 안에 갇혀 사는 서리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외로움과 그리움을 숨기지 못하는 섬세한 연기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