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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2016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서 폭염 필수 아이템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22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 ‘2016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2016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은 국내 최초 여성 하프마라톤으로, 서울 광장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비오템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LIVEMORE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고자 스타트라인부터 피니쉬라인까지 여러 컨셉의 스테이션을 진행하여 브랜드 대표 제품 체험 기회와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프마라톤이 시작되는 서울 광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장시간 햇빛에 노출돼도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얼굴 피부를 위한 ‘UV 수프림과 바디 피부를 위한 레쏠레이 비타민 썬밀크등 비오템의 대표 자외선 차단제 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됐다.

 

하프마라톤의 최종 지점인 올림픽공원에서는 수분 글로우 셀프 스테이션이 운영됐다. 경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 시키고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광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아쿠아수르스 에센스 미스트’,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수분 플럼핑 쿠션을 단계별로 사용하는 수분 글로우 서비스를 진행하고, 지친 바디 피부까지 케어하고 기분까지 산뜻하게 리프레시하는 오 비타미네바디 미스트와 바디 로션을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제공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비오템의 #LIVEMORE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수분 쿨링 룰렛 이벤트가 진행, 곧 출시될 신제품 원더 머드 항산화 모공 마스크를 포함하여 비오템 대표 제품 5종 체험분을 증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별도로 마련된 ‘#LIVEMORE 포토존에서는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 인증샷을 올리면 러닝 후 페이스와 바디 피부의 쿨링 효과를 전달할 비오템 신제품 2종 체험분을 증정하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비오템 담당자는 비오템이 추구하는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인 ‘#LIVEMORE’가 마라톤에 참여하는 많은 여성분들과 부합하기 때문에 이번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에 참여하게 됐다앞으로도 비오템이 추구하는 헤도니스트의 삶처럼 여성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추구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