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츄러스카페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가 부담 없는 가격은 물론 시원한 음료와 곁들이면 더 맛있는 미니사이즈 츄러스 ‘한입츄’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트릿츄러스 ‘한입츄’는 미니사이즈의 츄러스를 꼬치에 꽂아 제공하는 메뉴로 먹기 편한 것은 물론 테이크아웃용으로 즐기기에도 적합한 메뉴로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은 300원을 추가 시 ‘한입츄’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직영점에서만 판매하고 있지만, 고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길거리 푸드의 트렌드를 만들고 츄러스를 대중화시킨 스트릿츄러스는 다양한 메뉴개발을 위한 시도를 이어가며 직영점을 통한 메뉴테스트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츄러스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전했다.
한편 스트릿츄러스는 대만에 이어 최근 말레이시아와 MOU를 체결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NO.1 츄러스카페로 나아가고 있다. 다음 달 미국 할리우드 쇼핑몰과 대만 광푸지역에 각각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