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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타바스코 초이스’ 시리즈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입맛을 잃어버린 고객들을 위해 타바스코 초이스시리즈 2종을 선보인다.

 

 

타바스코 초이스시리즈 2종은 오는 31()까지 판매되며 해당 기간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매콤새콤한 맛이 인상적인 타바스코 치킨과 타바스코 버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타바스코 스마트 초이스타바스코 초이스를 각각 5,900, 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타바스코 스마트 초이스KFC만의 노하우로 조리된 국내산 닭에 타바스코 소스를 더해 특유의 향과 매콤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타바스코 치킨두 조각과 고소하고 바삭한 후렌치 후라이’, 매장에서 무제한으로 리필 가능한 음료로 구성되어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타바스코 초이스는 타바스코 치킨 필렛과 레드번의 조합이 인상적인 타바스코 버거타바스코 치킨한 조각, 음료로 구성되어 KFC의 신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의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타바스코 초이스시리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매콤새콤한 타바스코 치킨과 버거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세트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