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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고급 견과류 ‘후룻&넛츠 블랙라벨’ 신제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100년 역사의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돌(Dole)이 견과류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피칸, 마카다미아 등 견과류 4종과 달콤한 건과일 4종류를 한 봉에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 ‘후룻&넛츠 블랙라벨을 오는 26()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후룻&넛츠 블랙라벨은 기존에 출시된 후룻&넛츠 프리미엄라벨, 골드라벨, 옐로우 라벨에 이은 네 번째 라인으로, 특히 홈쇼핑에서 판매된 프리미엄 라벨은 2000만봉 이상, 옐로우라벨은 약 1400만봉이 판매 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품은 아몬드, 호두뿐 아니라 피칸, 마카다미아 등 고급 견과류를 사용하여 제품력을 강화했고, 비타민이 풍부한 건망고와 변비예방에 좋은 푸룬(말린자두)을 넣어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수입한지 180일 미만의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사용하여 제품의 신선도를 높였으며, 견과일과 견과류의 알맞은 비율 배합으로, 견과류만 섭취 시 자칫하면 텁텁해 질 수 있는 맛을 보완했다.

 

오래 보관 시 견과류가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별포장마다 습기제거제를 동봉했고, 제품의 산패방지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 3중 특수 알루미늄 포장재를 사용했다. 식탁이나 책상 위에 놓고 한 봉씩 꺼내 먹기 쉬운 ‘RRP 박스패키지로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 몸매와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돌 코리아 가공 식품팀 김학선 상무는 "(Dole)후룻&넛츠라인은 꾸준히 제품력을 강화하여 남녀노소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한 봉에 적당한 량의 견과류와 건과일 담겨 있는 이번 제품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4가지 견과류와 4가지 건과일을 한 봉으로 즐길 수 있는 후룻&넛츠 블랙 라벨은 오는 26() 롯데홈쇼핑 1625분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0(30*2, 40*1)구성 제품을 6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