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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드롭탑, 여름 공략 다채로운 빙수와 에이드 메뉴 8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 전문점 카페드롭탑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 드롭탑이 새롭게 출시한 시즌 메뉴는 시크릿아이스탑 빙수 5종과 벤티 사이즈 소다 펀치 3종으로 다채로운 과일과 토핑, 파격적인 사이즈로 중무장하여 여름철을 공략할 예정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총 5종의 시크릿 아이스탑 빙수는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요거트로 새콤 달콤함을 강화한 블루베리 아이스탑’, 대표 열대 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칩이 조화를 이룬 망고 아이스탑’, 클래식한 우유 빙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단팥(밀크) 아이스탑’, 상큼한 오렌지와 자몽이 조화를 이룬 오자몽 아이스탑과 초코와 바나나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초코 바나나 아이스탑으로, 부드러운 우유 빙수 위 아래로 들어있는 풍부한 과일 토핑들과 종류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시럽과 연유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시크릿 아이스탑 빙수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소다 펀치(soda punch)는 신선한 과일 에이드를 600ml의 벤티 사이즈로 제공, 경쟁사 대비 파격적인 사이즈로 승부수를 띄웠다. 신선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라임, 톡톡 튀는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 오렌지와 레드와인과 과일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무알콜 샹그리아까지. 드롭탑이 새로 선보이는 소다펀치 3종은 5,800원에 벤티사이즈 에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롭탑의 강봉주 마케팅 파트장은 이번 드롭탑의 시즌 메뉴 트렌드는 다채로운 과일과 파격적인 사이즈이다. 우유 빙수로 인기 몰이를 했던 시크릿아이스탑 빙수는 다양한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망고, 블루베리, 자몽, 바나나 등 더욱 풍성해진 과일 메뉴로 강화했다. 또한, 함께 출시된 소다 펀치 역시, 신선한 과일 에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벤티사이즈로 경쟁력을 갖췄다.”더욱 풍성해진 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페 드롭탑의 신제품은 오늘 27일부터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