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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열매한잔 TV CF 기념 ‘시원하게 쏜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대표 정선희)이 올 여름 새롭게 출시한 음료 열매한잔TV CF 제작을 기념해 신메뉴 네이밍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설빙은 인기 열대과일 망고와 자몽을 비롯한 한라봉, 유자, 레몬, 오미자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음료메뉴 열매한잔’ 17종을 출시했다. 이어 열매한잔의 매력을 화면에 가득 담은 TV CF를 제작하였으며 이를 기념해 신메뉴 네이밍 퀴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530일부터 630일까지 설빙 홈페이지(www.sulbing.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열매한잔 광고영상을 시청 한 후 신메뉴 네이밍 3종을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2)에게는 두짓 타니 괌 리조트 여행권(12), 2(100)은 설빙 유기농 발효홍차, 3(400)은 한라봉자몽 열매한잔 음료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설빙 관계자는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의 맛을 담은 열매한잔이 출시 일주일 만에 큰 사랑을 받으며 여름철 대표 과일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상큼한 열매한잔과 설빙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