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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레쉬가드 화보 공개! 아찔한 볼륨 탄탄한 복근까지 ‘완벽’

[KJtimes=김봄내 기자]걸크러쉬의 대명사 래퍼 제시의 건강미 넘치는 여름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활약 중인 제시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함께한 여름 화보에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의 래쉬가드를 착용해 섹시한 실루엣과 구릿빛 피부의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남심 저격에 나섰다.

 

제시가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선택한 래쉬가드는 올 여름 바닷가, 워터파크 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이다. 제시는 화이트와 그린, 블루 컬러를 활용해 올인원 형태로 디자인된 래쉬가드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적인 비치웨어를 완성했다. 또 오렌지, 블루 컬러를 활용한 래쉬가드 상하의를 함께 매치해 매끈한 복근을 자신감 있게 드러내기도 했다.

 

집업이나 올인원 디테일, 레글런과 컬러배색이 눈에 띄는 래쉬가드와 함께라면 올 여름 제시처럼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 특히 제시가 착용한 엠엘비의 래쉬가드는 네오플렌 소재로 제작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UV 차단 기능으로 실용성도 충실히 갖추고 있다.

 

MLB 마케팅 담당자는 제시는 이번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미국 오리지널 브랜드 MLB의 느낌을 건강미 넘치게 잘 표현해줬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