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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볼케이노와 함께하는 ‘EXO 치밥 쿠킹 팬사인회’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오는 29굽네 볼케이노와 함께하는 EXO 치밥 쿠킹 팬사인회에 참석할 팬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EXO 치밥 쿠킹 팬사인회29(), 100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며, 엑소(EXO) 멤버별 치밥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굽네 볼케이노 치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응모방법은 오는 19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굽네치킨 메뉴를 구매한 고객들 중 50(12매 제공)을 추첨해 초청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굽네 볼케이노 무료 교환권’(100)EXO 친필 사인 CD(10)를 증정한다.

 

, 이번 이벤트 응모 횟수는 2회로 제한되며, 응모를 위해 구매한 굽네치킨 교환권을 응모 기간 중 주문해 사용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지난 3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글로벌 스타 엑소가 굽네치킨과 함께 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굽네치킨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밥은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인 굽네 볼케이노에 밥을 비벼먹는 것으로, 소비자의 경험이 온라인 상에 알려지면서 차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굽네치킨은 주문 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CJ햇반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 진행하고, 소비자와 직접 치밥 레시피를 공유하는 치밥 쿠킹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치밥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