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가 1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5주 동안 자사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상태의 점검이 필요한 항목들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할인, 미세먼지 여과용 프리미엄 에어컨 캐빈 필터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FCA 상품권도 증정한다.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은 별도의 안내문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심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FCA 코리아 서비스 품질을 통해 더욱 꼼꼼하고 합리적인 차량 점검으로 뜨거운 여름을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