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설빙(대표 정선희)이 6월의 두 번째 문화이벤트로 뮤지컬 ‘리틀잭’ 초대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ulbing)을 통해 진행되며, 뮤지컬 ‘리틀잭’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짧은 기대 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는 6월 11일~6월 19일 사이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이 1년 넘게 이어온 문화이벤트는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창으로 자리 잡았다”며 “고객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문화이벤트를 포함한 고객 소통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틀잭은 황순원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노래가 전부였던 ‘잭’과 그의 전부가 되어버린 ‘줄리’의 잊을 수 없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1960년대 영국의 오래된 클럽을 그대로 재현한 복고풍 무대 위에 등장하는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 등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풍성한 사운드를 더하고, 어쿠스틱, 팝 발라드, 블루스, 하드록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넘버들이 어우러지며 첫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