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로 또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 YTN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20대 초반의 A씨가 박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박씨가 업소 내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박유천에게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성폭행을 당했고 속앓이를 하다 뒤늦게 용기를 내 고소를 결심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