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바비 브라운이 오는 7월 1일 썸머 메이크업 컬렉션 ‘핑크 더스크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핑크 더스크 컬렉션’은 미국 콜로라도 주미국 콜로라도 주 텔류라이드의 아름다운 오후 햇살에서 영감을 얻은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따뜻하면서도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하이라이팅 파우더와 쉬머리한 아이 메이크업, 쉬어한 치크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과하지 않게 눈길을 끄는 우아한 썸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메인 제품인 ‘하이라이팅 파우더’는 강력한 빛 반사 효과로 조금만 발라도 입체적인 윤곽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끄러지듯 발리는 실키하고 가벼운 텍스처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이 피부 속에서부터 광채가 흐르는 듯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하이라이팅 파우더 외에도 쉬머리한 펄이 깊이감 있는 눈매를 선사하는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니쉬의 롱웨어 크림 아이섀도우,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쉬어 치크 틴트가 한정으로 함께 출시된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썸머 메이크업이라 하면 화려한 컬러감의 색조 메이크업이나 섹시하고 강렬한 바캉스 룩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핑크 더스크 컬렉션은 썸머 메이크업도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컬렉션"이라며 "한국 여성들의 피부 톤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하이라이팅 파우더와 그윽한 분위기의 아이, 치크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누구나 손 쉽게 우아한 썸머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바비 브라운 핑크 더스크 컬렉션은 7월 1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