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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윤채, 이하늬 동안 두피관리법 공개...여름 두피를 건강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아윤채가 여름철 자극 받는 두피와 모발을 위한 이하늬 동안 두피관리법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과거 온스타일 겟잇뷰티방송을 통해 평소 사용하는 욕실 뷰티 아이템으로 아윤채를 소개하고 두피 리프팅으로 효과를 봤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름철은 강한 자외선과 열, 습한 기온 때문에 모발은 푸석하고 건조해지고 두피는 땀과 피지분비가 활발해져 탈모원인이 된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세정해주면서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으로 자극 받은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카멜리아 오일 샴푸는 겟잇뷰티에서 이하늬가 헤어 애정템으로 밝힌 제품이다. 제주 동백꽃의 발효 동백 오일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해 손상된 모발의 탄력을 강화해준다.

 

아윤채 스칼프 아쿠아 카밍 마스크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부드러움을 제공하는 저자극 데일리 마스크다.

 

두 제품 모두 5() 처방(계면활성제, 동물성 원료, 실리콘, 파라벤, 인공색소)으로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윤채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이하늬 샴푸로 알려진 컴플리트 리뉴 카멜리아 오일 샴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