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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설현의 쿨섹시 매력 담긴 온라인 광고 비하인드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쿨하고 상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AOA 설현의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스프라이트는 설현이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과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 특수 무대를 배경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쿨한 썸머룩 복장을 한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현은 수영장에서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 무대 위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폴짝 뛰어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 등 보는 이로 하여금 물놀이를 떠나고 싶게 하는 상쾌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설현의 쿨섹시한 몸매와 상쾌한 표정과 더불어 사진만으로는 설현이 수영장과 무대 위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없어 궁금증을 유발시켜, 향후 공개 될 스프라이트 온라인 광고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설현이 물에 온 몸이 젖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항상 유쾌하면서도 쿨한 매력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상쾌함을 전하는 스프라이트 광고 모델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설현만의 상쾌한 매력이 담긴 스프라이트 광고 영상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