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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여름 신메뉴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파파존스가 탱글탱글한 새우와 달콤한 파인애플을 풍부하게 올린 여름 신메뉴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는 진하고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 위에 통통한 새우와 파인애플이 듬뿍 올라간 파파존스의 여름 신메뉴로, 상큼한 라임 소스로 마무리해 입안 가득 퍼지는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함이 돋보이는 여름 맞춤형 피자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파파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71일부터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에 기분 좋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콜센터와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웹, 앱 주문 시에도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새우의 통통한 식감과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는 라임 소스의 상큼함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라며 신메뉴 출시 할인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안 슈림프 피자를 더욱 가벼운 가격에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