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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3개월간 남해 사우스케이프와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 진행

[kjtimes=정소영 기자] BMW코리아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3개월 동안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와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에서는 BMW 750Li xDrive Prestige를 하루(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와 함께 사우스케이프 호텔 1일 숙박, 식사,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이용 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 쿠폰을 제공한다.
 
뉴 7시리즈는 기존 대형 세단의 중후함, 안정감과 함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과 함께 카본코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뉴 750Li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한편 사우스케이프는 남해의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 위에 세워진 예술작품 같은 호텔과 골프 코스로 유명한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다. 차움 테라스파와 LP음반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 바다를 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바, 야외수영장, 해안트래킹, 요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 예약은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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