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5, 16일 양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아기 병사 김민석의 리얼 예능 적응기가 화제다.
파일럿으로 편성된 ‘꽃놀이패’는 김민석과 조세호, 안정환, 서장훈, 유병재,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실시간 누리꾼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꽃길’과 ‘흙길’로 나눠 3일간 제주도에서 살아보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이다. 이 날 김민석은 ‘흙길’팀에 선정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석은 특유의 활발하고 귀여운 매력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도 단연 눈에 띄었다. 로고 프린트의 화이트 후드집업과 그레이 쇼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 제품으로 김민석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털털한 현실 남친룩”, “훈훈한 강아지 같다”, “바닷가에선 후드집업 필수” 등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민석은 ‘SBS 닥터스” 에서 극 중 유혜정(박신혜 분)을 짝사랑하는 신경외과 레지던트 ‘최강수’ 역을 열연중에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