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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설현의 상쾌한 썸머 스토리 담은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올 여름 무더위와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날려버릴 스프라이트 온라인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쿨섹시 매력의 설현을 모델로, 무덥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가슴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썸머 스토리를 담은 온라인 광고 영상 설현의 스프라이트 썸머편’’을 공개했다.

 

스프라이트 광고 영상 설현의 스프라이트 썸머편은 설현이 댄서들과 안무 연습 과정에서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들어 상쾌함을 느끼는 이야기를 다뤘다. 설현이 무더운 일상을 벗어나 시원함을 느끼고 싶은 감정을 표현해 공감대를 높였으며, 안무 동작 속 워터 스플래시 효과와 수중 촬영을 통한 감각적인 연출로 보기만 해도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상쾌함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영상은 설현이 남성 댄서들과 함께 선보이는 칼군무와 인어처럼 물속을 유영하는 모습을 통해 스프라이트 특유의 쿨섹시한 매력과 여름과 어울리는 쿨한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는 만큼 일상 속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전하고자 이번 온라인 광고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 “스프라이트와 함께 올 여름도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깨울 상쾌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수지-강소라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설현을 광고 모델로 일상 속 답답한 순간에 가슴 속까지 시원한 스프라이트표 돌직구를 전하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