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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네이버페이 입점 기념 첫 결제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피자헛이 네이버페이입점을 기념해 오늘부터 811()까지 2주 동안 네이버페이로 처음 결제하는 모든 피자헛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지급하는 첫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아이디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 및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로 1600만 명의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간편 결제 플랫폼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결제 이벤트는 피자헛 홈페이지 및 피자헛 전용 앱을 통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네이버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피자헛의 주문 방식과 동일하게 메뉴를 먼저 선택한 후 결제 단계에서 네이버페이를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피자헛의 새로운 결제 수단인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818()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이 일괄 지급된다. (, 실명인증을 기준으로 1인 당 1개의 아이디만 사용 가능)

 

 

한국 피자헛의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네이버페이의 간편 결제 도입으로 앞으로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첫 결제 이벤트는 피자헛 및 네이버페이 모든 고객에게 같은 혜택이 적용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은 오는 8월까지 30~40% 할인이 적용되는 프리미엄 피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네이버페이 첫 결제 이벤트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