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켈로그, 빈티지 틴케이스 담은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켈로그 코리아가 켈로그의 헤리티지 이미지를 적용한 3가지 디자인의 자체 제작 틴케이스를 제공하는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14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120년 전통의 켈로그 헤리티지 이미지를 적용하여,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하는 틴케이스가 제공된다. 고객 사은의 의미로 구성되어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의 리얼 그래놀라’ 1팩 가격 그대로 제공된다.

 

 

특별 제작된 이번 틴케이스는 1900년대 초 중반의 켈로그 포스터 디자인을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120년 동안 켈로그 브랜드가 각 시대별로 사용했던 제품, 포스터 디자인 등의 많은 자산을 녹여내 켈로그 컬렉터(수집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 체인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켈로그 코리아 영업본부 정인호 상무는 특별 제작한 틴케이스 담은 리얼 그래놀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120년 전통의 켈로그 역사를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의 클래식함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특별하고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틴케이스는 작년 여름부터 젊은 여성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테리어 소품과 수납의 용도로 널리 활용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서 색다른 활용도가 공개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