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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키친패키지 구매하고 캐시백 받자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여름을 맞아 키친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10% 캐시백 혜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여름철 잦은 불꽃사용으로 인해 높아진 주방기온 때문에 힘들어하는 주부들을 위해 기획됐다. 전국 베스트샵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모델을 신한 제휴카드로 구입하면 된다.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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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모델은 불꽃이 직접 노출되지 않는 가전으로, 광파오븐 4종(▲MA324PDW ▲MA324DTN ▲MJ324SBT ▲MJ324SWT), 광파 가스레인지 2종(▲HC637RAN ▲HC627RAN), 전기레인지 3종(▲BEH3G ▲BEI3G ▲HM632RB)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G전자 DIOS 인버터 광파오븐(MA324PDW)은 국내 최초로 광파기술 및 인버터 기술을 적용, 불꽃 없이 다양한 음식 조리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멀티 클린 기능’을 탑재해 터치 한 번으로 ▲탈취 ▲스팀청소 ▲잔수제거 ▲조리실 건조 기능 등을 사용 할 수 있다.

 

LG DIOS 광파 가스레인지는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 장점을 모은 제품으로 불꽃을 상판 아래에 배치, 불꽃이 직접 노출되지 않으며 빛으로 조리해 유해가스 발생량을 96% 줄인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광파버너를 사용해 화구 전체에 균일하게 열을 공급, 최적의 조리를 도와준다.

 

LG DIOS 전기레인지는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전원 코드만으로 사용 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인덕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동급 최고 화력(3kW)를 구현하는 인덕션 버너를 갖춰 불꽃 없이 더 빠르고 건강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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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④]‘중국판 우버’ 디디추싱…美 증시 상장·유럽시장 노크
[KJtimes=김승훈 기자]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 최대 차량 공유 기업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은 중국 택시 호출 앱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보이는 독점적 사업자다. 중국 400여 개 도시에서 운영하며 5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등록돼 있고 하루 30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디디추싱은 2015년 2월 텐센트가 투자한 디디다처와 알리바바 그룹이 투자한 콰이디다처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대표이사 겸 회장은 디디다처를 설립했던 청웨이, 총재 겸 사장은 레노버 류촨즈 회장의 딸인 류칭이다. 2016년 5월 미국 애플은 디디추싱에 10억 달러(1조1000억 원)를 투자했다. 그해 8월 디디추싱은 경쟁업체인 우버의 중국 법인을 인수하며 현지 시장을 장악했다. 지난해 수익은 승차 공유 사업으로만 10억 달러(한화 약 1조1000억 원) 이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적자를 본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우버와 비교된다. 우버는 지난해 순손실 규모가 67억6000만 달러(약 7조5000억 원)나 됐다. 디디추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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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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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꼼수 야근' 후 화물엘리베이터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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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엿보기]‘이노션·SK하이닉스’…성장 잠재력 부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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