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신혜가 대본 연습에 몰두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신혜 대본 삼매경’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신혜는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빛나는 청순 미모와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인형 비율을 뽐내 부러움을 안겼다. 특히 핑크색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슬랙스를 입고 블랙과 탄 컬러의 조합이 멋스러운 숄더백으로 마무리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닥터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