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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서울 워커힐 호텔서 ‘도심 속 캠핑파티’ 개최

 
[kjtimes=정소영 기자] 전 세계 No.1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도심 속 캠핑파티를 진행한다.
 
내달 2일 저녁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서울 W 워커힐 호텔 히든 플레이스인 스카이덱(Sky Deck)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빛으로 가득찬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캠핑 장소로 연출될 전망이다.
 
클래식 영화 감상 뿐 아니라 킹스턴 루디스카의 흥겨운 공연까지 준비돼 있어 함께하는 가족,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육류와 신선한 야채류가 어우러진 각 종 꼬치요리, 그리고 제철 해산물과 소고기 구이 등 캠핑 컨셉에 어울리는 미니 바비큐가 다채롭게 선보여진다.
 
이용가격은 성인 1인당 9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미니 바비큐와 함께 제임슨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제임슨 나잇 아웃(JAMESON NIGHT OUT)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제임슨 브랜드의 감성을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도심 속 캠핑이라는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캐주얼하게 즐기는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의 맛과 향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제임슨 나잇 아웃(JAMESON NIGHT OUT)의 티켓 구매 문의는 W 서울 워커힐 호텔 우바 (WOOBAR 02-2022-0333)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임슨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ameson.korea) 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