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시트로엥, 호세 마리아 로페즈 WTCC 대회 3연패 우승 기념 이벤트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트로엥 호세 마리아 로페즈 WTCC 대회 3연패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FIA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WTCC(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에서 시트로엥 레이싱 팀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José María López)3년 연속 우승을 기념해 기획됐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2014WTCC 대회에 처음 출전했으며, 첫 시즌부터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모두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시트로엥 레이싱 팀 소속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2016년 올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3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이벤트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시트로엥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itroen.korea)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이벤트 게시물에 시트로엥 레이싱 팀 레이싱 카의 모델명과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의 레이싱 카 번호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세 마리아 로페즈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시트로엥 레이싱 티셔츠(1)와 시트로엥 레이싱 모자(5)가 선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시트로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