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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크로커 "가을에 딱 맞는 티라미수, 집에서 만드세요"

[KJtimes=김봄내 기자]베티크로커가 홈디저트족을 사로잡을 디저트 믹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티라미수 믹스초콜릿 퐁당 믹스는 베이킹 믹스로 만나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으로 업계 최초 출시한다.

 

베티크로커 티라미수 믹스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없이 굽지 않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커피향이 특징이며 제품 안에 들어있는 비스킷과 층층이 얹은 크림의 조화로운 맛이 매우 훌륭하다. 시중에 판매 중인 티라미수와 유사한 맛으로 퀄리티 높은 홈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다.

 

믹스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베티크로커 초콜릿 퐁당 믹스는 베티크로커만의 기술력으로 훌륭한 맛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쫀득한 머핀 텍스처와 함께 케이크 중앙에 가득 차 흐르는 초콜릿은 초콜릿 퐁당본연의 달콤하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특히, 만드는 방법은 일반 케이크 믹스와 동일하지만 초콜릿이 케이크 중앙에 가득 차 흘러 내리는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초콜릿을 좋아하는 디저트 매니아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제너럴밀스의 베티크로커 마케팅 담당자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올 가을, 누구나쉽고 빠르게 홈메이드 디저트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라며 특히, 티라미수 믹스의 경우 오븐 없이 완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홈베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베티크로커의 티라미수 믹스초콜릿 퐁당 믹스10월부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며 유명 대형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