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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신메뉴 출시…모바일 APP 프로모션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수제피자 전문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춘천시담양군피자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APP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4일부터 시작하여 11월 첫째 주까지 진행되며, 매주 모바일 APP에서 춘천시담양군피자를 주문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피자 시식권(장인피자R)을 증정한다.
 
한 주에 총 10명의 당첨자가 선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둘째 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발표된다.
 
춘천시담양군피자는 지난 930팔도강산의 맛을 배우다라는 콘셉트로 출시돼 국내산 한우 목심과 돼지갈비에 숙성간장소스로 만든 떡갈비, 국내산 닭다리 살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만든 닭갈비를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피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홍보는 물론, 모바일 APP으로 편리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객에게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