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7일 발산점을 오픈하며 직영 매장 확대에 나섰다.
피자알볼로는 이의 일환으로 최근 발산직영점을 오픈한데 이어 여의도직영점을 확장 이전했다. 현재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산직영점의 오픈을 기점으로 직영점 비율을 전체의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직영점은 고객에게 적극적인 사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검증된 품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창업자들에게 안정성을 가늠하게끔 하는 척도라는 점에서 회사 측의 직영점 확장 배경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피자알볼로는 축적된 직영점 운영 노하우 전수 및 정책 수립 시, 직영매장 테스트를 통해 더욱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여 가맹본부로서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전국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