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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티라미수 설빙’ 인증샷 찍고 경품도 타고!!

 
[kjtimes=정소영 기자] 설빙이 신메뉴 트라미수 설빙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함게 인증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라미수 설빙은 출시 이틀 만에 전체 판매 점유율의 25%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증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빙 공식 페이스북의 해당 게시글에 티라미수 설빙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오는 116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에게는 스페셜라이즈드 알리바이 자전거, 2(50)에게는 설빙 티라미수 설빙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118일이다.
설빙 관계자는 가을 신메뉴인 티라미수 설빙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인증샷 프로모션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인 티라미수 설빙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