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순실 연설문과 관련된 보도를 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시청률이 4.28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2.663%에 비해 무려 1.620%P 상승한 수치다. 또한 JTBC 뉴스룸 시청률은 종편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의 컴퓨터에서 대통령 연설문 파일이 다수 발견된 것과 관련한 보도가 이어졌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55분, 금~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