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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롯데마트 문화센터 쿠킹클래스에 샘플링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이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 특별한 샘플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샘플링은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쿠킹클레스 중 경기, 서울, 인천 지역의 16개 점포 수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포당 쿠킹클레스 진행 메뉴에 따라 유부쫄면, 깐풍기 등 깊고 진한 요리에는 요리가 맛있는 첫번째 이유, 떡닭꼬치, 잡채, 야끼 우동 등 맑고 순한 요리에는 요리가 맛있는 두번째 이유를 수강생에게 증정한다.

 

요리가 맛있는 첫번째 이유는 콩메주 발효액에 갖은 야채를 동시 발효한 식물성 액상 조미료로서 쇠고기 육수보다 더욱 깊고 구수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국내 최초 쌀발효 식물성 액상 조미료 요리가 맛있는 두번째 이유는 쌀과 갖은 야채를 동시 발효한 식물성 액상 조미료로서 멸치 육수보다 더욱 개운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쿠킹클래스 진행점포는 롯데마트나 신송식품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송식품의 요리가 맛있는 이유시리즈는 전국 주요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