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메인 메뉴의 맛을 배가하면서 먹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곁들임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인 메뉴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곁들임 메뉴들은 맛에 대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이에 착안해 이달 25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메인 메뉴인 갈비 요리 3종, 국수, 샐러드, 비빔면 등 곁들임 메뉴들로 구성된 신메뉴 7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자연별곡 가을 신메뉴 7종은 ▲삼채 닭갈비 구이 ▲마늘 돼지갈비찜 ▲고인돌 떡갈비 ▲백김치말이 국수 ▲감귤 샐러드 ▲겉절이 샐러드 ▲매콤새콤 비빔면 등이다.
‘삼채 닭갈비 구이’, ‘고인돌 떡갈비’, ‘마늘 돼지갈비찜’ 등 갈비 요리 3종은 취향에 따라 각각 ‘감귤 샐러드’, ‘겉절이 샐러드’, ‘백김치말이 국수’ 등과 곁들이면 갈비에 감칠맛을 더해주면서 입맛을 돋우어 준다. 삼채 닭갈비 구이는 매콤 달콤한 고추장으로 양념한 닭갈비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 채소 삼채를 더한 메뉴다. 쫄깃한 떡에 푸짐한 갈비살을 붙여 구운 고인돌 떡갈비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이색적이다. 마늘 돼지갈비찜은 갈비의 부드러운 식감과 다진 마늘의 알싸한 맛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매 시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첫 번째 가을 신메뉴를 출시하고 이어 두 번째 신메뉴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올가을이 가기 전에 갈비 요리 3종과 별미로 즐길 수 있는 4가지 짝꿍 메뉴들을 마음껏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 신메뉴 7종은 평일 점심 1만2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요일 및 시간대, 매장에 따라 제공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