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켈로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첵스초코 펀팩’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켈로그 코리아가 11월에 오리지날, 스노우 초코볼, 매직딸기, 쿠키 앤 크림 등 4가지 맛의 첵스초코를 소용량으로 디자인해 개별 포장하여 한 팩에 담은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펀팩 (이하 첵스초코 펀팩’)’ 을 선보인다.

 

 

첵스초코 펀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첵키 캐릭터 패키지를 친근감과 재미,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하고, 어린이들이 작은 손으로도 간편하게 잡고 먹을 수 있도록 얇고 가볍게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급증하는 맞벌이 가족 및 1인가구 증가로 인해 휴대와 보관, 편리성을 높인 소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점이 돋보인다. 첵스초코의 4가지 맛이 2개씩 소포장된 첵스초코 펀팩은 바쁜 아침이나, 늦은 오후 아이들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가지 맛을 소포장 팩에 담은 첵스초코 펀팩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2째주부터 모든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첵스초코 펀팩1팩 당 5,700(8, 30g)에 구매 가능하다.

 

 

켈로그 코리아 임동환 마케팅 과장은 소비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이 시리얼을 가장 많이 먹는 때는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이며 간식용으로 많이 즐긴다고 밝혀졌다첵스초코 펀팩은 간편함은 물론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추고 있어 방과후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