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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상하농원과 함께 ‘맘마밀 in 상하농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상하농원과 함께 맘마밀 in 상하농원이벤트를 이달 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원료, 제조방식, 생산까지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유아식을 만드는 맘마밀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상하농원이 함께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맘마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리그램) , 이벤트 페이지에 맘마밀 요미요미와 함께하는 상하농원이라는 댓글과 함께 상하농원을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매주 다양하게 선보일 리그램 이벤트 이미지는 상하농원에 놀러간 요미요미의 모습으로, 현재 엄마들에게 자연 오감체험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상하농원을 배경으로 재미있게 구성됐다.

 

맘마밀 in 상하농원이벤트는 11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매 주 총 4회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에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상하농원의 순백색 방사 유정란10만원 상당의 맘마밀 전 제품이 담긴 맘마밀 시크릿박스를 증정한다. 상하농원의 순백색 방사 유정란은 자연에서 자유롭고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계란이다. 출하일자가 아닌 산란일자를 표기해 더욱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상하농원의 대표 안심 먹거리 중 하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자연을 담은 영양간식인 맘마밀 요미요미와 자연과 동물, 사람이 모두 건강하게 먹고 즐기는 새로운 공간인 상하농원은 건강한 먹거리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자연 그대로의 유아식 맘마밀과 상하농원의 순백색 방사유정란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