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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전지현의 시티 라이프 담은 ‘알라스카 다운 TV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전지현의 우아하고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담은 광고가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다운의 시작을 콘셉트로 추운 날씨에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는 전지현이 추운 날씨에도 화이트 컬러의 알라스카 다운과 함께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추운 겨울에도 자꾸 나가고 싶은 건 맘에 드는 다운이 생겼기 때문이다라는 전지현의 나레이션과 함께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눈이 쏟아져도, 알라스카 다운을 걸친 전지현의 모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다.

 

 

또한, 반사판을 댄 것 같은 화이트닝 효과의 화이트 컬러의 알라스카 다운과 새하얀 눈이 내리는 도심, 순백색의 꽃들로 가득한 플라워 카페, 전지현의 우아한 모습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달 공개됐던 런던을 배경으로 한 네파 스파이더 다운’ TV 광고를 통해 특유의 시크한 무드를 선보였던 전지현은 이번 광고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생기 있는 모습으로 알라스카 다운의 스타일리시함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지현은 TV 광고 촬영 전날 푸른 바다의 전설드라마의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의 씬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스텝들로부터 역시 프로라는 탄성을 받았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번 광고는 옷차림이 마음에 드는 날엔 별일 없어도 자꾸만 나가고 싶어지는 소비자 인사이트로부터 출발해 두꺼워진 옷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타일을 포기하게 되는 겨울철에도 나가고 싶을 만큼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는 네파 알라스카 다운을 입고 올 겨울 광고 속 전지현처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파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이다.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 지난 해 전지현 패딩으로 화이트 컬러 제품이 완판을 달성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목해 롱기장의 헤비다운부터 경량다운, 보머다운, 다운 베스트 등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해 선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