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K2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야상형 다운인 ‘매킨리 시리즈(McKINELY)’를 새롭게 출시했다.
‘매킨리 시리즈’는 다양한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높인 헤비 구스 다운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내마모성이 강한 타슬란 소재를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올해는 야상형과 봄버형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여성 다운에 라쿤 퍼를 부착하는 등 보온성을 강화했다.
체스트 포켓에 세로 형의 기능성 방수 지퍼를 달아 윈터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 개인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핸드 포켓에 이중 수납 기능을 적용해 수납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물건 유실 방지를 위해 플랩 부분을 고정하고, 지퍼 여밈 기능을 더하는 등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솔리드한 컬러와 로고리스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허리 안쪽 부분에 스트링(E-String)조절 기능을 적용해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리얼 라쿤 퍼(FUR) 트리밍과 소매 부분에 와펜 포인트를 가미해 트렌디함까지 챙겼다.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베이지, 블루, 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9만 9천 원.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젊은 감성의 봄버 스타일의 ‘매킨리(McKINELY)ST’도 함께 출시됐다. ‘매킨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수납공간 확보는 물론, 소매와 밑단 시보리로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준다.
남성용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로 총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블랙,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7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