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이 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에게도 튀고 있다.
피겨 김연아(26)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을 거절한 뒤 2015년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영웅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부 팬들이 이 행사에 참가한 손연재에게 비난을 보내는 것.
21일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는 하루 트래픽 한도를 초과해 접속이 안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