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풀무원, 아침 대용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 출시

 
[kjtimes=정소영 기자] 풀무원프로바이오텍이 아침 대용식으로 마실 수 있는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를 출시했다고 21() 밝혔다.
 
정통 플레인 요거트에 현미, 보리, 밤 등의 곡물과 견과류를 넣어 아침 대용식으로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는 다논(DANONE) 액티비아의 신제품으로 담백한 맛을 내는 건강한 플레인 요거트에 고소한 곡물과 견과류를 듬뿍 넣은 제품이다.
 
특히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에는 세계 20개국 특허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균이 1병에 50억 마리 이상 함유돼 있으며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4종이 들어 있어 스스로 생장해 장 끝까지 살아서 간다.
 
회사 측은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도 일체 넣지 않았으며, 14일간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는 풀무원녹즙의 신선음료 일일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서희영 풀무원프로바이오틱 PM“‘액티비아 프리미엄 든든한 현미&보리는 액티비아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시지 않고 담백한 맛의 정통 요거트와 곡물 및 견과류를 한 병에 넣어 건강과 몸매 관리를 생각하는 2030 직장 여성들의 아침 대용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세계 판매 1위 액티비아의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장 속 변화까지 챙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