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전미 내추럴 화장품 1위 '안달로우', 20일 한국시장 공식 론칭

 
[kjtimes=정소영 기자] 안달로우 국내 공급원 '요기초이스'(대표 김장훈)20일 전미() 내추럴 페이셜 화장품 1'안달로우'를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하면서, 첫 쇼케이스 제품으로 베스트셀러 6종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안달로우 제품은 '레스베라트롤 Q10 나이트크림', '1000로즈 뷰티풀 데이크림', '1000로즈 수딩 바디로션', '1000로즈 수딩 샤워젤', '아르간 스템셀 에이지 디파잉 트리트먼트 샴푸', '아르간 스템셀 에지이 디파잉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6종으로, 미국의 주요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내추럴 제품으로 선정돼 어워즈 수상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들이다.
 
지난 2011년 론칭한 안달로우는 세계 유기농 마켓 1'홀푸드' 전 매장에 동시 판매하는 등 단기간에 세계 최고의 내추럴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세계 최초로 전 제품에 유전자 조작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 브랜드로서 Non-GMO 인증을 받으며 자연주의 화장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 식물추출성분 성분만을 사용하고 독보적인 식물줄기세포 추출배양기술(Fruit Stem Cell Science)과 미국에서 검증된 뛰어난 임상 실험 결과를 토대로 수년째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내추럴 페이셜 화장품 전미 브랜드 1위 기업이기도하다.
 
안달로우 창립자 '스테이시 이지드'(Stacey Kelly Egide)'마크 이지드'(Mark A. Egide) 부부는 25년전 내추럴 화장품과 헤어케어 제품 개발에 투신해 온 이래로, '아발론 오가닉'(Avalon Organic), '알바 하와이언'(Alba Hawaiian), '알바 보타니카'(Alba Botanica) 10여개 세계 톱브랜드를 직접 개발하고 론칭한 내추럴 화장품 업계의 전설적 인물이다.
 
김장훈 요기초이스 대표는 "안달로우는 자연주의를 사랑하는 요가인, 즉 요기(Yogi)들의 깐깐한 눈높이에 맞춘 세계 최고의 검증된 내추럴 브랜드"라며 안달로우와 함께 '자연 그대로인 화장품이 내 몸에도 가장 이로운 것'이라는 요기(Yogi)들의 자연주의 철학과 소비문화를 실천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이지드(Scott Egide) 안달로우 본사 아태지역 부사장은 "안달로우는 단지 해외 시장을 넓히는 것 보다는, 식물의 무한한 힘과 인간의 과학을 결합하여, 지구에 이로운 제품을 만들고 소비한다는 철학을 공유하는 파트너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요기초이스는 요가인들의 자연주의에 대한 믿음 뿐 아니라 이를 실생활에 실천한다는 점에서, 안달로우의 철학을 공유함에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한국시장 론칭에 기대감을 밝혔다.
 
'요기초이스'는 값비싼 내추럴 화장품 가격거품을 없애고 누구나 세계 최고 품질의 안달로우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1000여개 요가스튜디오와 오픈마켓 등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