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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건강기능식품으로 정유년 건강을 선물하세요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건강음료 유통브랜드 풀무원녹즙은 131일까지 발효숙성즙 기획세트 2세트를 구매하면 신제품 '발효숙성울금150' 1세트(20)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설맞이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발효숙성즙 기획세트는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 3040직장인들의 원기회복에 좋은 제품으로, '발효숙성홍삼120' (70ml), '발효숙성마늘600 발효즙' (80ml), '발효숙성생강480 발효즙 (80ml) 3가지 제품을 각각 10입씩 담아 1세트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63,000. 발효숙성즙은 홍삼은 120시간, 마늘은 600시간 등 33년 풀무원의 발효노하우로 원료마다 최적의 발효시간과 숙성조건을 지켜 제작되었다. 또한 설탕을 활용한 당 발효가 아닌 특허받은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하여 원료의 기능은 강화하고 부드러운 맛을 배가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식품 브랜드 그린체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 건강기능식품이 연령대를 고려한 '섬세한 선택'이 중요한 만큼 활력충전·원기충전·혈행 및 비타민 보충이라는 3가지 건강 키워드에 따라 제품을 간편히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활력충전 시리즈는 '매실활력청''마카활력청' 2종으로 풀무원 저온건조기술을 활용한 홍삼농축액과 홍삼칩에 마누카꿀을 더해 기능과 맛, 씹는 즐거움을 더한 간편한 스틱형의 건강식품이며 활력이 필요한 바쁜 직장인이 휴대하며 섭취하기에 좋다. '매실활력청'1개월분(10gx30)6만 원, 2개월분(10x60)12만 원, '마카활력청'1개월 분(10gx30)11만 원, 2개월분 (10gx60)20만 원이다.

 

원기충전 시리즈는 피로회복에 좋은 홍삼을 주원료로 해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금사환''진효원' 2종이 있다. ‘금사환GAP인증 인삼으로 만든 홍삼농축액에 산삼배양근, 바다제비집, 녹용 등 진귀한 원료를 담았으며, 1개월 분에 18만 원이다. ‘진효원은 고농축 홍삼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과 육체피로와 같은 기본적은 기능은 물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도 좋다. 가격은 10일분에 8만 원.

 

혈행·비타민 시리즈는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담아 온 가족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제품으로 3종이 준비됐다. '테라타민'은 비타민BD가 강화된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으로 1개월 분은 55천 원, 3개월 분은 16만 원이다. '뷰티비타민C 1000'은 비타민C가 함유돼 탄력 있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7만 원이다(2개월 분).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 가격은 7만 원(2 개월 분)이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설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라는 의미에서 원료부터 꼼꼼히 따져 고급스런 패키지에 담은 새해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다양한 선물세트와 알찬 고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