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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설맞이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 실시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가 창립 20주년과 설을 맞아 아이나비 무상장착, 보상판매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이나비 퀀텀 구매 시 무료 장착 서비스 QXD950 제품 구매 시 외장 GPS 무상 제공 증강내비게이션 X1 Plus 구매 희망 고객 대상으로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태블릿PC 아이나비 Tab XD9 Neo 제품은 선착순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일일 10대 한정수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60대의 할인 판매된다. 매일 오전 11시 아이나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선착순 10명에게 30% 할인된 가격인 199000원에 제공한다.
 
그 외에도 아이나비 제품 사용 고객 대상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대행 서비스도 운영 된다. 서비스는 전국 프리미엄 스토어, 대리점, AS 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창립 20주년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성원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아이나비의 대표 제품들을 좋은 기회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즐거운 설 명절,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빠른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