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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부산 위스키 시장 1위 ‘골든블루’… 설 선물 구성은(?)

 
[kjtimes=정소영 기자] 대한민국 트랜드 1번지 서울 강남 위스키 시장 1위 업체 골든블루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붉은 닭의 해인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위스키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 450ml 위스키 1병과 고급스러운 하드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세련미와 품격을 갖춘 하드케이스로 제작돼 명절 선물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해 최상의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원액의 은은한 오크향과 깊은 풍미를 더해주는 블루바틀(보석 커팅기법으로 제작)로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36.5도의 저도수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세계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수상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무엇보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골든블루 사피루스골든블루 다이아몬드2년 연속(2015·2016) 금상을 수상했고, 2016년에 처음으로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 출품한 골든블루 20 서미트도 최우수금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것은 세계적인 품질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희준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실속과 품격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골든블루의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가능 하다.
 
한편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 한국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저도 위스키 문화를 만든 국내 전문 위스키 기업으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고급 위스키 핵심상권인 서울 강남구에서 약 3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7년산급 위스키 시장에서 1위로 등극(201612월말 기준)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