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오는 20일 ‘레드 핫 컬렉션’을 선보인다. 럭스 립 칼라의 인기 컬러를 모아 집중 조명하고 어떤 립 칼라와도 매치할 수 있는 누드 톤의 아이&치크 팔레트를 함께 출시하는 것.
레드 핫 컬렉션과 함께 포커스하는 럭스 립 칼라는 임페리얼 레드, 레드 베리 등 다양한 채도와 톤의 ▲ 레드, 핑크 구아바, 레트로 코랄처럼 밝고 화사한 ▲ 핑크와 코랄, 플레임, 선셋 오렌지와 같은 ▲ 오렌지 그리고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비스커스로 대표되는 ▲ MLBB 컬러까지 총 8가지다.
럭스 립 칼라는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컬러와 펩타이드, 비타민 C,E 유도체 등 탄력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영양 성분, 매끄러운 발림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 립스틱 라인이다. 최근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에서 베스트 립스틱 1위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썰트리 누드 아이&치크 팔레트는 4가지 아이섀도우와 1 컬러의 블러쉬가 하나에 담긴 제품이다. 누드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한 컬러와 미세한 펄 입자가 조합된 아이섀도우는 눈매에 은은한 음영감을 더하면서 립 컬러를 강조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쉬도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아이섀도우와 블러쉬 모두 자연스러운 컬러라 다양한 립 컬러와 매치할 수 있다.
레드 핫 컬렉션은 1월 20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선보이며, 매장을 방문하면 립스틱 컬러 및 바르는 방법 등에 대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 레슨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