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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 착한 클렌징 워터 ‘미셀라 워터’ 소용량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로레알파리가 착한 저자극 클렌징 워터 미셀라 워터(Micellar Water)’ 250ml 소용량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로레알파리 미셀라워터는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미셀라 기술로 피부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미셀 입자가 피부에 닿는 순간 노폐물을 끌어당겨 문지르지 않아도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쉽게 제거해줘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셀라 워터는 두 종류로 출시되어 피부 타입이나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미셀라 워터 클리어8가지 최소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피부 진정을 돕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으로 중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미셀라 워터 모이스트는 프렌치 로즈워터 성분으로 수분력을 강화한 촉촉한 타입으로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준다.

 

메이크업 세정용으로 활용 시, 미셀라 워터 적당량을 화장솜에 적신 후 메이크업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메이크업과 잔여 노폐물이 손쉽게 제거된다. 메이크업 세정뿐 아니라 세안 후 토너 대신 노폐물을 닦아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면봉에 적셔 메이크업이 번진 부분을 닦아내면 간편하고 효과적인 메이크업 수정이 가능하다.

한편, 로레알파리 신제품 미셀라 워터’ 250ml 소용량 2종은 25일부터 올리브영, 왓슨스 등 전국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400ml 2개 구성의 대용량 구성은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250ml, 99백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