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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리복 크로스핏 나노 7’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크로스핏과 각종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을 공식 출시했다.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은 실제 크로스핏 선수 및 커뮤니티 회원들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단기간 고강도의 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핏과 각종 피트니스에 최적화한 트레이닝화다. 리복은 지난 6년간 파트너십을 통해 크로스핏을 대대적으로 후원해오며 운동을 하는 모든 순간에 최고의 트레이닝화로서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제품의 기술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리복 크로스핏 나노 7’리복 크로스핏 나노 시리즈중 가장 나은 기술력으로 최고의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전시킨 제품이다. 지면과 맞닿는 발판 부분은 그립감이 좋은 고무 소재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토박스 부분은 안정적인 착화감과 운동시 필요한 지지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개선해 내구성을 높였다. 힐 클립은 발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반영해 폭발적인 추진력을 느낄 수 있도록 소재를 강화하여 제작했다.

 

특히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은 리복이 최초로 선보이는 나노 위브(Nanoweave) 테크놀로지를 새롭게 접목하여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이전보다 높은 내구성과 통기성을 갖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쿠션감과 충격 흡수 기능을 보완해 달리기, 박스 점프와 같은 활동량이 많은 운동 시 더 가볍고 날렵한 동작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에 전문화된 제품인만큼 리복이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피트니스 경연 대회인 ‘2017 리복 크로스핏 게임즈에서도 극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리복은 크로스핏을 비롯한 피트니스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크로스핏 선수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기술력을 발전시키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연초 및 이번 설 연휴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피트니스의 기능과 목적에 맞게 제작된 리복 크로스핏 나노 7’과 함께 더 나은 운동 효과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