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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이어트 위기 부르는 명절 음식, '스트레스 프리' 아이템은?

[KJtimes=김봄내 기자]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하고 치워야 하는 주부들은 설 시작 전부터 명절증후군을 호소한다. 다이어트를 2017년 새해 목표로 세우고 체중감소 중인 다이어터 역시 칼로리 높은 명절 음식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모처럼의 명절을 맞아 벌써부터 명절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이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트레스 프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명절 음식 많이 먹어도 걱정 없이, 실큰 실루엣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결심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설이라는 큰 산을 만났다면? 조금만 먹어야지 다짐해도 식욕이 주체가 안 된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샵에서 관리 받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구매 후 꾸준히 관리 할 수 있어 실용적인 바디관리기 사용을 추천한다.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실루엣은 탱탱하고 매끈한 바디관리를 돕는다. 고주파 바디 관리기인 실루엣은 고주파와 레드 라이트, 프락셔널 열 에너지를 이용해 지방 연소를 가속화 시킨다. 특히 바이폴라 고주파(RF) 에너지와 레드 라이트 테라피, 프락셔널(IR) 열에너지까지 총 3가지 기능의 에너지를 적용해 피부 진피층까지 고주파가 깊숙이 작용한다.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는 10MM의 깊은 피부층까지 균일하게 침투해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피하 지방을 관리해준다. 프락셔널 열 에너지는 신진대사를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LED 레드라이트는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개선시켜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하체에 집중된 셀룰라이트에는 피부 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슬리밍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좋다.

 

실큰 코리아 관계자는 행복한 명절 가족들과 마음 놓고 즐겁게 명절 음식 즐기고 싶다면 실큰 실루엣으로 바디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일주일에 2번씩 10주동안 부위별로 꾸준히 집중적으로 사용한다면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설거지는, 지멘스 식기 세척기

 

많은 손님과 갖가지 음식 덕에 수북이 쌓인 설거지거리를 바라보며 주부들이 절실히 바라는 것은 바로 식기세척기 일 것이다.

 

지멘스의 식기세척기(모델명: SN25N88EU)14인용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는 대용량기기로 인원수가 많은 명절음식 설거지에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게다가 3단으로 설계된 바스켓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큰 냄비나 용기의 세척도 용이하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의 식습관을 고려해 젓가락 투입함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멘스 식기세척기는 최고 70도까지 설정되는 물 온도와 부메랑형 물 분사가 그릇에 구석구석 빈틈없이 닿도록 설계되어 갈비찜, 모듬전 등과 같은 기름기가 많은 명절음식으로 생긴 기름때에도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부담스러운 음식물 쓰레기가 걱정이라면, 린나이코리아 비움

 

 

차례를 지내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 처치가 곤란하고 걱정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지방자치단체들이 음식물쓰레기 봉투 가격 인상을 추진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음식물 처리기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따뜻한 바람으로 수분을 제거해 부피와 악취를 줄여주는 음식물 처리기에 주목해보자.

 

린나이 코리아의 비움은 완전 건조되면 음식물 쓰레기 부피가 5분의 1로 크게 줄어드는 제품이다. 45~49도씨의 온풍으로 음식물의 수분을 완벽하게 제거하여 일반 건조 쓰레기로 만드는 완전 생건조방식으로 냄새와 세균까지 없애준다. 특히 악취 발생 문제를 해결했으며, 소요되는 전기 비가 95W전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설치 후 유지비용도 경제적이다. 4단계 작동모드, 송풍 자동전환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은나노 향균 쓰레기 바구니를 채택해 웰빙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작동 중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추가로 넣어 처리 가능하며, 너무 뜨겁지 않은 온풍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의 안전사고 걱정도 없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