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한국맥도날드가 오늘(26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버거 단품 6개, 런치세트 8개, 아침메뉴 4개, 디저트 2개, 사이드 메뉴 4개 등 24개 제품이다. 버거 단품 중 ‘슈슈버거’가 4000원에서 4400원으로 10% 오르고, 아이스크림콘이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20% 오르는 등 제품별로 최저 3.2%에서 최고 20%까지 오르며, 평균 인상폭은 1.4%다.
한편 지난해에는 맥도날드를 시작으로 롯데리아, 버거킹 등이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