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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원더배송 통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배송

[KJtimes=김봄내 기자]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하겐다즈 본사와 직거래를 통해 6부터 직매입 배송 서비스 원더배송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겐다즈 본사와 온라인 유통업체와의 직거래 계약은 위메프가 첫 번째 사례이다. 위메프는 하겐다즈 배송을 위해 한달 여간 배송 품질 유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드라이아이스 합포장의 배송품질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위메프는 하겐다즈 본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위메프의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의 상품구색 및 경쟁력을 강화했다.

 

위메프는 하겐다즈 배송을 기념하여 오는 314일까지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에서는 하겐다즈에서 선별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하겐다즈 파인트(473ml)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하겐다즈 미니컵(100ml)과 하겐다즈 스틱바(80ml)는 각각 4개 구매 시 2개를 추가 증정한다.

 

하겐다즈 파인트(473ml) 2+119800, 하겐다즈 미니컵(100ml) 4+215600, 하겐다즈 스틱바(80ml) 4+216800원에 판매되며 전 상품 무료 배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