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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사은품 증정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발렌타인데이,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2월을 맞아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LG전자는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물걸레 키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행사 모델은 S86GW S86RW S86OW 등 총 3종이다. 증점품은 LG베스트샵에서 행사 모델 구입 후 매니저에게 물걸레 키트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지급되며, 구매 후 한 달 이내 발송될 예정이다.

 

 

LG전자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는 핸디형과 스틱형을 결합한 ‘2in1’ 형태의 무선청소기다. 바닥 등 넓은 공간뿐만 아니라 소파나 자동차 시트 같은 좁은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배터리는 교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청소 도중 방전 돼도 재충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배터리 교체할 수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로 충전 후 최대 7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탄소막대가 없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탄소 먼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모터는 회전축과 본체가 마찰하지 않아 수명이 일반 모터 보다 3배 이상 길고 10년 동안 무상으로 보증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이벤트를 통해 증정하는 물걸레 키트를 청소기에 장착하면 흡입과 물걸레질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흡입구가 강력한 힘으로 먼지를 흡입하고, 이어서 물걸레 키트가 바닥에 남아있는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닦는다. 물통을 한 번 채우면 32(105) 공간을 한 번에 청소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