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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손에서 금손으로, 일상을 바꾸는 메이크온 ‘메이크업 인핸서’

간편한 사용법의 ‘셀프 뷰티케어’ 제품들 졸업•입학 선물로 인기

[KJtimes=장우호 기자]아모레퍼시픽 메이크온이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아쉬움과 설렘으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는 졸업생 및 입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제시한다. 간편한 사용법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뷰티 제품이다.

메이크온은 곰손인 그녀들을 위한 취향저격 응원 선물로 ‘메이크업 인핸서’를 추천한다. 얼굴 라인을 따라 최적의 힘으로 두드리는 피팅모션 기술이 피부 윤기 및 탄력을 끌어올려 주며, 바쁜 아침 시간에도 밀착커버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인핸서는 손 대비 더 얇고 완벽하게 밀착 커버되는 ‘에어셀 퍼프’와 윤기 있고 자연스러운 글로우 스킨을 표현해주는 ‘스킨셀 퍼프’, 스킨케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고, 쿨링 효과로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도자기 마사저’까지 3가지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돼 있다.

또한 원 버튼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초고속 무선 충전 타입으로 약 3시간이면 완충돼 매일 1분씩, 한달 가량 사용 가능하다.

한편 메이크온은 2월 한달간 메이크업 인핸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5% 할인 혜택과 함께 퍼프 3종(에어셀퍼프+스킨셀퍼프+도자기마사저), 메이크업 인핸서 전용 블랙 파우치를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앤디스 민트 초콜렛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